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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 전 교수의 방에서 지난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A4 용지 한 장 분량의 유언장이 발견됐다.
자신의 잘못과 치부도 허물없이 드러내며 시청자와 진솔하게 소통한 결과다.
또 교수-선배-후배 멘토링 프로그램인 ‘전인공동체(SUCommunity)시스템’을 개설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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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시 석란정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불을 끄고 있다.
김민재(오른쪽)가 지난 7월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K리그 클래식 경기에서 이상호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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